음악현상에 관한 용어들
엠비언스 (Ambience) 어떤 공간내에 존재하는 자연적인 소리 공간성을 표현
오버톤 (Overtone)
음악은 악기와 성악으로 구성되있기 때문에 회화보다는 일정한 주파수로 같은 파형을 되풀이 하는 것이 많다. 악기의 소리를 주파수 분석해보면 음계에 상당되는 기본음외에 고조파 성분인 배음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본음을 대한 배음과 배음이외의 주파수 성분인 부분음을 오버톤이라고 한다.
위상 ,페이즈(Phase)
간섭과 소멸이라는 물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며 이 작용은 동일한 음원에 대한 둘 이상의 소리 신호에 중요한 작용.
웜즈 (Warmth)
소리의 따뜻한 감은 중역에 비해 저역에서 (125 ∼ 250㎐): 잔향시간이 길게 느끼게 된다. 윔즈가 있는 홀이란 포플러 음악이나 로망파의 음악을 연주할 때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실제 녹음시에 무언가 효과를 사용하여 잔향을 부가한다든가 이퀄라이징하고 싶어도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 소리이다. 그 큰 원인은 잔향부가 장치의 음질문제이다. 이런 때는 저역을 적당히 증가하고 고역을 감쇠 시킨다.
인티머시 (Intimacy)
이 용어는 리스너가 그 연주를 듣고 어느정도 몸에 느끼는 감각의 표현이다. 이것은 직접음에 연이은 초기 반사음이 15∼20밀리초㎳ 이내가 되어 직접음에 아주 근접할 때 느낀다. 거리로 말하면 연주자부터 20∼25m이내에 있을 때 느끼는 감각이다.
임계거리 (DC: critical distance)
직접음과 잔향음이 같은 포인트에서 음압은 각각에 비해서 3㏈높아진다. 이것은 양쪽의 에너지가 가산되기 때문에 이 관계를 가지고 있는 거리를 말한다.
자음 (Consonant)
이것은 모음 이외의 음성을 말하는데, 모음과 같이 연속적이 아니고 계속 시간이 짧다. 주로 파열음과 마찰름이며 소리세기의 성분은 고역의 주파수 성분이 많다. 주파수 성분도 시간과 같이 변화한다. 자음에는 유성자음과 무성자음이 있는데 , 조음의 위치와 양식에 의해서 분류된다.
잡음 (Noise)
주기성이 없는 부분 음에 분해되지 않는 소리, 또는 전자통신계통의 신호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전기 신호를 말한다.
저역근접효과 (Low frequency proximith effect)
음원에 근접해서 수음하면 모든 마이크로폰은 이 특이한 현상이 생긴다. 이것은 저역의 특성이 그 음원과의 거리에 반비례해서 상승되어 가는 현상이다. 단일지향성 마이크는 양 지향성 비해서 그 현상이 덜 하다.
협화음 (Consonance) 음의 집합으로 각기 배움의 주파수가 같은 것이 많을 때 이것을 잘 협화하는 것을 말한다
주관음 (Subjective tone)
어떤 소리를 듣고 있을때 이와 다른 별도의 소리가 들리는 주관의 소리를 말한다. 이것은 증촉기와 같이 입력신호가 크게되면 증폭기의 비직선 때문에 고조파와 혼변조가 생기는 것과 같다.
주파수 특성 (Frequency Response)
음향기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 그 기재의 전 가청주파수 대역에 대한 각각의 반응을 나타내는 중요한 용어. 그 기재의 주파수 특성을 나타내는 말로써 기재의 입력부에 사인파발생기를 연결하고 출력부에 레벨측정기를 연결한 후 사인파 발생기의 주파수를 20㎐ 부터 20㎑까지 변화시키면서 그 기재의 출력레벨의 변환을 이용해서 그 기재의 음색에 대한 특성을 나타내 주는 것을 말한다.
지향지수 DI (Directivith Index)
음원에서 나오는 소리가 어떤 일정한 방향으로 향해서 방사될때 그소리가 어떻게 방사되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청력손실 (Hearing loss)
청력을 표시할 때는 최소 가청값의 정상인 사람의 평균에서 상승분을 잡아서 청력 손실이라 한다. 이것은 나이가 많을 수록 높은 주파수 영역에서 열화한다.
청음의 입구 (Threshold of Hearing)
귀에 전혀 손상이 없는 어린이의 귀에 가장 민감한 주파수대인 1㎑dptj 4㎑의 소리를 최소의 볼륨에서부터 서서히 Volume을 높이면서 들려줄때 그 어린이의 귀에 소리가 들릴때의 음압레벨이 0㏈ SPL이다. 즉 0.0002 dyne/㎠이다. ⇒Threshold of Pain: 고막이 고통을 느껴 무슨 소리인지 모를 정도로 큰 소리 일때의 level(120∼130㏈ SPL)
초기반사음역 (Earlysound fiend)
리스너의 귀에 확산 잔향음이 이르기전에 얼마만의 1차 반사음이 도착하는 범위의 음역을 말한다. 콘서트홀의 음색을 결정하는데 주로 초기 반사음의 패턴을 생각한다.
피드백 (하울링)
출력의 전부분중 일부분이 다시 입력되는 것 . 마이크에 입력되는 소리의 레벨과 스피커에서 마이크로 재 입력되는 그 소리의 레벨이 같은 때부터 즉, 루프값이 마이크를 기준으로 "0"이 될 때부터
피크노이즈 (Peak Noise)
각 주파수의 옥타브에다 같은 레벨의 에너지를 갖는 잡음이며 전 대역의 레벨이 같은 잡음이다. 룸 이퀄라이제이션과 같이 주파수 대역에 관한 시험이 기준으로 사용
피크 마진 (Peak margin)
기준이 되는 레벨보다 몇 까지 큰 레벨을 입력해도 일그러짐이 발생하지 않는 가의 앰프 레벨 여유도.
핑크노이즈 (Pink noise)
단위 주파수 대역에 포함시킨 성분의 세기가 주파수에 반비례 되는 성질을 가진 잡음. 일반적으로 백색 잡음을 1옥타브밴드폭, 또는1/3옥타브 밴드 폭 등의 정 주파수 비당 일정하므로 시험용 대역 잡음원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Loudness 소리의 크기, 에너지의 강약에 일차적으로 대응하는 청각심리상의 인상.
핑크노이즈 발생기 (Pink Noise Generator)
RTA(Real Time Analyzer): + 무지향성 마이크. 흔히 가정용 오디오의 그래픽 이퀄라이져등에 달려있는 스펙트럼 아날라이져와 같은 것으로 가정용과 달리 31밴드 (3옥타브): 의 범위를 가진다. 입력 신호를 분석하여 각 음역대별의 레벨을 표시해준다.--------// 음향에 필요한 잡음의 한 종류로 전음역대에 동일한 레벨을 갖는 잡음이며 대개 RTA안에 내장되거나 콘솔에 내장되어 있기도 하다.
하울링
앰프로부터 나온 출력을 speaker를 통해 air로 진동시켜 주며 이 air의 진동은 극히 짧은 시간에도 그 진폭과 음압이 수없이 바뀌면서 진행 , 전달되어지는 과정에서 특정 장애물에 부딪쳐 반사되어 되돌아 오기도 하며 이공기의 진동음은 마이크로 되돌아가 또 다시 증폭되어 앰프를 통해 speaker로 계속 전달 되어져 특정 주파수에서 공진을 하게되어 [부―웅] [삐―이]하는 매우 큰 소리로 지속적으로 울리는 현상
험 (Hum)
입력되는 기기와 연결된 콘솔과의 접지상태에 따라 그라운드 루프 (Ground Loop): 라는 전원의 접지와 쉴드를 통해 기기들이 접지가 하나의 원처럼 연결되어 생기는 잡음. 우리 귀에는 조그마한 [웅∼] 하는 소리로 스피커에서 들리게 된다. 전원은 정격주파수라고 하여 이 교류 전압의 주파수를 지정하여 사용한다. 이 60㎐의 주파수가 특정 상황에 의해 음향 시스템으로 유입이 되어 60㎐의 저음대에서 잡음으로 나타난다.
화이트 노이즈 (White noise)
입력신호없이 앰프를 켜고 게인을 최대로 하면 스피커에서 무엇인가 소리가 들린다. 이 잡음은 주파수마다 같은 에너지를 갖으며 주파수의 옥타브 (주파수를 두배하면 그것이 한 옥타브가 된다.): 에 비례해 그 잡음의 양이 변한다. 쉽게 말해 같은 한 옥타브라도 20㎐에서 40㎐의 한 옥타브와 4000㎐에서 8000㎐의 한 옥타브는 그 폭이 틀리다. 따라서 옥타브의 폭이 큰 고음일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갖는다. 주로 전자제품을 조정하는데 쓰인다.
팝핑 (Poping)
발음가운데 ㅍ 나 ㅌ 같은 소리는 다른 발음들보다 입에서 나오는 음압이 세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윈드스크린을 사용.
DB :(decibel) 전력 전압 전류 등의 증폭 이득이나 감쇄도를 표시하는 단위.
Pitch
소리의 높이. 음파는 압축 팽창이라는 현상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진동이라고 하는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이 에너지의 단위면적의 시간 비율 즉 파워.
THD :(Total Harmonic Distortion) 입력신호에 의해 앰프가 만들어내는 찌그러짐을 출력과의 퍼센트로 표시.
Tone
소리의 높이. 음파는 압축 팽창이라는 현상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진동이라고 하는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이 에너지의 단위면적의 시간 비율 즉 파워.
고조파(Harmonic)
주기적인 복합음의 각 성분 중 기본음 이외의 것을 말한다. 또는 배음이라고도 한다. 소리는 여러 가지 다른 크기와 다른 주파수의 복합한 혼합으로 되어 있다.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는 기본음과 배음 (기본 주파수의 정수배의 소리): 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220㎐(한 옥타브 낮은 라 ): 의 피아노 소리는 440㎐, 660㎐, 880㎐ 등의 소리가 어떤 일정한 비율로 구성되어있다
고주파 간섭(RFI: Radio Frequency Interference)
때로 시스템에서 라디오 방송이 수신되거나 버즈와 같은 잡음이 유입되는 경우 , 고성능의 RFI필터를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 .
그라운드 루프(Ground loop)
험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이며 두 기기가 각각 접지되어 있고 또 쉴드로 각 기기의 그라운드가 연결되어 있을 때 그라운드는 하나의 루프를 만들게 된다.
근접효과 (Proximity Effect)
진동판에 근접할수록 저음대역은 레벨이 커지는 것으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이패스 필터스위치를 마이크에 부착하기도 하고 윈드스크린이나 팝필터라고 불리는 커버를 사용하기도 한다.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가장 큰 ㏈값(Peak level): 와 가장 작은 ㏈값(noise Floor = 잡음 level): 의 차이를 의미한다.
단음 (Single tone)
한 개의 기본음과 정수배의 배음(고조파): 에서 나는 것인데 음악의 소리는 대부분 단음으로 되어 있다.예를 들면, 피아노의 하나의 키를 눌렀을때에 나는 소리가 단음이다.
라이브니스(Liveness)
이 용어는 비교적 넓지 않은 홀에서 생기는 초기 지연의 패턴 500㎐ ∼ 2㎑ 대역에 많이 함유된 잔향음에 의해서 느낀다. 이 소리는 구 건물 (옛날에 지음 큰홀): 에서 많이 느낀다. 이런 건축물은 일반적으로 판등 나무자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역의 흡수와 자재의 딱딱한 표면에 의해 고역이 적당히 반사되어 특유의 소리가 생긴다. 이러한 구조의 홀은 종 연주 녹음의 최적 공간이 될 수 있다. 녹음 할 때 부족되는 저역은 이퀄라이져로 가공하면 된다. 그러므로 라이브니스홀에서의 녹음을 500㎐ ∼ 2㎑대역을 이퀄라이징하여 1.5 ∼ 2.0초의 진행을 가하면 훌륭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 지연효과를 사용할 때는 짧은 시간을 부가하는 것이 좋다.
러프믹싱(Rough Mixing) 기기의 조작을 의식하지 말고 대강 귀에 들리는 소리의 발란스를 잡아본다.
레퍼런스톤(Reference Torn)
녹음실에서 녹음시작전이나 믹싱을 준비할때 테입에 0VU 크기의 1㎑,10㎑,100㎐ 사인파를 각각 30초, 20초 ,10초정도 녹음을 하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다른 기기에서 재생을 해도 같은 레벨로 출력될수있게 하는 기준 역할을 한다.
로케이터(Locator)
카세트 데크에 달린 메모리의 기능과 같다. 대신 이 멀티녹음기의 멀티로케이터는 대부분 10개이 자동구동 기능이 포함된 메모리 뱅크와 99개의 메모리가 있는 오토 로케이터를 사용한다.
마스킹효과(Masking Effect)
큰 레벨의 신호에 의해 작은 레벨의 신호가 가려져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 효과. 1이라고 하는 소리가 울리고 있을 때 이와 다른 주파수의 2라고 하는 소리가 울리는 경우, 1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소리가 다른 소리의 존재에 의해서 듣기 힘든 현상을 마스킹이라고 한다. 1소리가 2소리에 마스크 되있다는 뜻이다.
백색 잡음(White noise)
이 파형 속에는 모든 주파수의 성분이 일정한 크기 들어가 있다. 소리 자체는 아주 많은 사람의 박수 소리 같은 잡음이다. 백색 잡음은 음향 측정에 사용한다.
밴드위드(Band width)
최고 증폭레벨인 ±10㏈에서 3㏈전의 앞/뒤 주파수 간격폭을 말하는데 이 밴드위스값으로 키우거나 줄이려는 구체적인 소리(주파수)를 찾을수 있다.
소음성난청(Noise induced permanent threshold shift. NIPTS)
큰 소리를 오래동안 듣고 있으면 소음성 난청이 되기 쉬운데 이것은 4㎑부근의 청력이 먼저 열화한다.
쉘빙(Shelving)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고음 저음의 톤 컨트롤이다. 대개 고음은 12㎑ 저 음은 100㎐를 턴오버주파수로 하여 약 15㏈을 최대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 .
쉴드 (Shield)
케이블을 통해서 입력되는 외부잡음을 연결되는 기기에 입력하지 않고 바로 기기의 전원을 통해 접지 하는 기능을 한다.
TM태킹 야외 콘서트에서 상당히 큰 음량으로 연주하기 위해 스피커 시스템을 여러대 쌓아 늘여 놓고 사용하는 일 .
시빌란스 (Sivilance)
[ㅅ] 나 [ㅆ] 소리는 5㎑에서 10㎑대역에 강한 소리로 발음 이퀄라이저에서 해당주파수를 줄이거나 (디에서De-esser) 라는 기기를 사용 .
암소음 (Background noise) 어떤 소리를 대상으로 하고 있을 때 그 대상 외의 소리를 암소음이라고 한다.
양귀의 효과 (Binaural effect)
소리를 들을 때 양쪽 귀로듣는 것과 한쪽 귀로 듣는 효과의 차이는 알다시피 매우 다르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양귀의 효과라고 한다. 소리의 입체감, 방향감의 향상이 그 효과이다
[출처] 음악현상에 관한 용어들 |작성자 디노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