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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그리고 노래방

노래... 그리고 노래방... 그리고... 파트너...

 난 노래를 참 못한다.
일단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시 (도래미파솔라시..)이상은 무리인것 같다.
살짝 음치에 많이 박치이다
진짜 문제는 가요에 관심이 거의 없다는것... 대신 어린시절 CCM에 관심이 많았다. 교회다니다보니..

그래서 노래방 가면 부를 노래가 없다. CCM을 부를순 없지 않는가???
노래방 가면 늘 가요 한두 곡 쯤은 배워 나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30여년이 넘도록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08년 8년 13일 새벽에 노래방을 가서.. 호되게 서러움을 느낀뒤 다시 한번 도전 해보고자 블로그에 남긴다.
내 혼자 서러운건 언제나 처럼 그려러니 넘어갔겠지만 처음 본 파트너 마져 침울하게 한 나였던걸 보면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
침울해 있지말고 조금만 적극적일껄 하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귀찮음에서 벗어나자! 노력하자!

파트너가 제안 했었던 불후의 명작 One Summer night 으로 시작을 해서 하나씩 시작 해 볼것이다.


뭉이 화이팅!!